맛있게 음식을 먹고 난 후 달갑지 않은 음식물 쓰레기. 내가 먹은 것인데도 처리하기 불편하다. 특히 여름만 되면 음식물 쓰레기의 악취와 수많은 날파리로 인해 불쾌지수 UP! 이에 요즘 음식물 처리기가 뜨고 있음을 증명하듯 TV 광고에 자주 등장하고 있다. 그중 미생물로 자연 분해하는 린클에 대해 소개한다.
열고, 넣고, 닫고 끄읏~! 사용법은 매우 간단하다. 가장 궁금했던 처리 방법인 미생물 분해 방식은 무엇일까? 흙처럼 생긴 미생물이 린클 내부로 투입되는 음식물을 먹이로 삼아 분해를 시켜 처리하는 방식이다. 초기에 튼튼한 미생물로 키우면 미생물 교환이 별도로 필요하지 않고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추후 미생물은 비료로 사용 가능하다. 일반적인 음식물 처리기는 분쇄 or 가열 방식으로 음쓰(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데에 비해 친환경적인 방법이다. 누적 펀딩액 1위에 빛나는 린클의 특장점을 살펴보자.
음쓰가 생기는 즉시! 바로 투입 가능. 이전 음식물 쓰레기가 분해되고 있더라도 끝나기를 기다리지 않고 바로바로 넣을 수 있다. 2시간 이후부터 큰 음식물 쓰레기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탄수화물 물질의 음쓰는 분해되며 24시간 이내 완벽하게 음쓰를 분해한다. 린클의 미생물은 대한민국 정식 특허를 취득한 기술력 있는 미생물이다. 자체 탈취력과 배양 기술을 통해 튼튼한 미생물이 음쓰를 분해한다. 빠른 개체 수 증가로 분해력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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