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무언가 자르려고 할 때 칼이나 가위가 잘 들지 않아 짜증 났던 경험 한 번쯤 있을 것이다. 무딘 칼날을 갈아도 그때뿐이고, 새것을 사도 얼마 지나지 않아 또 같은 일이 일어난다. 답답한 마음에 유럽에서 완판 행진을 한 솔린지 멀티 샤프너를 바다 건너 가져왔다. 솔린지 멀티 샤프너는 쉽게 말해 가정용 칼갈이 제품이다. 각종 집안 도구를 편리하게 업그레이드하고, 도구 본연의 최상 컨디션으로 회복시키자!

무뎌진 칼날로 칼질을 하다가 오히려 다친 경우도 종종 봤다. 무딘 칼이 더 위험한 법이다! 스스로 칼날 가는 일도 손을 벨까 봐 두렵지 않은가? 그럴 때는 솔린지 멀티 샤프너로 크게 힘들이지 않고 칼날의 심폐소생하자. 사용법은 칼날 방향으로 쓱 밀어주면 끝! 셀프 나이프 앵글 시스템으로 2개의 조정 플레이트가 적절한 각도를 찾아 움직이며 날을 세워준다.

지난 펀딩에서 6,018% 목표치를 달성해 앵콜 요청으로 재펀딩하였다. 그만큼 인기가 많았던 제품이다. 솔린지 멀티 샤프너는 칼갈이계의 사이다가 되겠다는 포부로 1가구 1솔린지 멀티 샤프너를 위해 힘쓴다고 한다. 가정용 칼갈이로 알려져 있지만, 콤팩트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로 외부에서도 사용하기 좋다. 일반 날을 세우는 것이 필요한 모든 곳에 사용 가능하다. 주방용 도구부터 도끼, 낫과 같은 아웃도어 제품, 심지어 손톱깎이 같은 작은 제품에도 사용 가능하다. 크기에 상관없이 날이 있다면 모두 가능하다는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