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시작하는 화장실에서 마주하는 일상적인 모습은 다 씻고 나오다가 늘 문에 걸리는 욕실화이다. 문을 닫기 위해 발로 쓱 밀어서 문을 닫는 모습이 그려지는가? 매일 반복되는 사소한 일로 얼굴이 찡그러진다면 슬림퍼를 주목해보자. 걸림 없는 화장실 슬리퍼, 슬림퍼이다. 문 걸리면 슬리퍼, 안 걸리면 슬림퍼!
사진으로 보기만 해도 스트레스 지수 상승! 사소하지만 자주 겪게 되는 만큼 이젠 바꿔보자. 슬림퍼는 5cm 높이로 종이컵보다 낮은 높이를 가지고 있다. 욕실 단차 5cm 이상부터는 욕실 문 걸림이 없어 화장실에서 편하게 사용 가능하다. 독보적인 슬림함이다! 발등을 감싸주는 웨이브 라인으로 착화감 역시 안정적이다. 특히 발볼이 넓은 사람에게 좋다. 딱딱한 욕실화 대신 적당한 탄성으로 발을 감싸기 때문에! 색상은 어떤 장소에도 어울리는 블루그레이, 세이지그린, 인디핑크 3종류의 모던한 컬러로 골랐다. 어떤 타일 색상에도 세련되게 어울리는 저채도 색상이다.
또한, 지구 환경을 생각하며 산화 생분해성 EVA 소재를 사용했다. 일반적으로 욕실화는 분해되는데 100년 이상이 걸리는 고무 속성의 플라스틱 EVA 소재를 사용하지만, 슬림퍼는 생산 이후 7년부터 산소와 미생물에 의해 미세 플라스틱을 분해되는 소재를 사용한다. 지구에 살아가는 모든 것들을 생각하며 자연에 도움이 되는 소재를 선택했다. 일어나서 제일 먼저 가는 장소이며 잠들기 전 제일 마지막에 가는 장소인 욕실! 하루의 시작과 끝을 '걸림' 없이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슬림퍼를 추천한다. 특이하고 예쁜 슬림퍼와 함께하는 일상을 경험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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